글로벌 AMR 선구자 Geek+와 글로벌 온라인 소매상 YesAsia는 YesAsia의 첫 대형 AMR 스마트 물류센터를 중국 홍콩 Goodman Interlink에서 설립했다고 공표했다. 이번 신설 센터는 홍콩 이커머스 업계 최대 규모이다.
YesAsia는 Geek+의 스탠다드 굿즈 투 퍼슨(goods to person) 솔루션을 사용하여 145대의 피킹 로봇을 통해 주문을 더 빠르고,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1년 내에 YesAsia.com와 YesStyle.com의 글로벌 고객들 100만 개가 넘는 오더를 처리할 예정이다.
▲ 이번에 신설된 Goodman Interlink에 위치한 YesAsia의 스마트 물류센터
코로나로 인하여 이커머스 기업은 물류와 서플라이 체인 관리에 있어 큰 도전을 직면했다. 소매 이커머스 웹사이트 YesAsia.com와 YesStyle.com의 운영을 위해 YesAsia는 자동화 기술로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 그래서 YesAsia는 긱플러스와 글로벌 공업 부동산 전문인 굿맨 그룹(Goodman Group)과 함께 스마트 자동화로 물류센터의 운행 효율을 높이며 서플라이 체인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직접 보여주며 도전에 응했다.
이는 3사의 첫 합작이며, YesAsia에게도 회사 운영과 서플라이 체인 관리에 많은 영향을 끼칠 중요한 스텝이기도 하다.
YesAsia CEO 류궈주(刘国柱)는 “YesAsia는 새로운 흐름에서 앞서가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같은 목표와 방향성을 가진 굿맨 그룹과 긱플러스와 손잡아 홍콩에 긱플러스 AMR 로봇을 가져왔습니다. 이번 합작은 약속드렸던 서플라이 체인의 혁신이며 고객들께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긱플러스 아시아태평양, 영국, 아메리카 지역 부사장 펑자하오(Lit Fung)는 “긱플러스는 스마트 AI 과학기술로 현대 물류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업계 혁신과 발전에 노력하는 리더 기업과 함께 스마트 물류 센터를 만들 수 있고 또 YesAsia의 계속 발전하는 이커머스 시장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긱플러스는 굿맨 그룹과 함께 원스테이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서플라이 체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