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Times 보도 | 물류 분야의 게임 체인저, 로봇 기술

Upload time:Jun 6, 2023 1:54:29 AM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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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FT)는 물류 분야를 혁신하는 첨단 기술을 다룬 기사에서 스마트 물류 기업 긱플러스(Geek+)를 인터뷰했다. 특히, 긱플러스와 홍콩 온라인 소매 기업 YesAsia의 우수한 스마트화 사례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의해 대표적인 물류 업계 첨단 기술 적용 사례로 선정되어 특별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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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과 자동화는
    전자상거래 주문 이행의 미래 트렌드’

    온라인 소매 사이트 YesAsia.com과 YesStyle.com의 운영사인 YesAsia는 전 세계 50여 개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기간 온라인 쇼핑 및 전자상거래의 빠른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YesAsia는 홍콩에서 긱플러스와 함께 대형 전자상거래 AMR 스마트 창고를 구축해 성공적으로 공급 사슬의 스마트화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YesAsia.com의 설립자 겸 CEO인 Joshua Lau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로봇과 자동화는 전자상거래 주문 이행의 미래 트렌드라고 믿는다. 우리는 긱플러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스마트 로봇 창고를 구축했다. AMR 로봇 145대를 배치함으로 피킹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피킹 정확도는 99%이상이다. 알고리즘의 힘으로 창고 인력 1/3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 나은 계획과 배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업계의 혁신에 도움 될 것’

    YesAsia 홍콩 스마트 창고의 성공적인 변신은 긱플러스가 글로벌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현재, 긱플러스는 전 세계 4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판매, 납품, 서비스 관련 산업을 운영해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700여 개의 대형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릿 펑(Lit Fung) 긱플러스 글로벌사업 총괄 부사장은 물류 업계의 향후 발전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더 나은 계획과 배치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의 장기 투자를 촉진할 것이며,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업계의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파이낸셜 타임스 기사 전문을 확인하세요:
    https://www.ft.com/partnercontent/brandhongkong/ai-and-robotics-are-the-new-logistics.html